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플러 효과 (문단 편집) == 발생 원인 == 파원이 움직이고 있을 때, 파동의 진행방향이 같으면 파원과 파동 간의 [[상대속도]]가 상쇄되어 파장이 짧아진다. 반면 파원과 파동이 서로 반대로 갈 때는 상대속도가 보강, 파장은 벌어진다. 이 상태에서 관측자는 이렇게 변형된 파장을 감지하는데, 파동이 전달되는 '''속도'''는 일정하므로 짧은 파장은 높은 진동수, 긴 파장은 낮은 진동수를 관측하게 된다. [[파일:namu_도플러효과_1.png|width=450&align=center]] 이러한 도플러 효과는 소리뿐만 아니라 모든 파동에 적용된다. 즉, 어떤 파원이 다가오고 있을 때 정지한 관찰자는 파동의 파장이 실제보다 짧게 느껴지고, 파동원이 멀어지면 정지한 관찰자는 파동의 파장이 실제보다 길게 느껴진다. 또한 파원이 멈춰있더라도 관측자가 움직이면 파동과 관측자 사이의 상대속도가 달라져 그에 따라 관측하는 진동수도 달라진다. 다만 전자기파의 경우 [[특수 상대성 이론]] 때문에 위와 같은 설명이 적용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 발생 원리를 설명해야 한다. 도출되는 식도 역학적 파동과는 약간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